위버멘쉬(ubermensch) | 사회복지사 삶과 방향86, 니체가 말한 자기 기준으로 살아가는 방법, I CAN DO IT, 목표가 없는 사람들의 특징
목표가 없는 사람들의 특징
우리는 매일 바쁘게 살아갑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출근하고,
해야 할 일을 처리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겉으로 보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걸까?”
특별히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삶이 재미없고,
하루하루가 반복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막연하게 불안하고,
다른 사람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 나만 뒤처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감정의 원인 중 하나는 삶의 방향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목표가 반드시 거창한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는 지금 내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기준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목표가 없다는 것은 단순히 계획이 없다는 의미를 넘어,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상태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1.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루를 버틴다.
목표가 없는 사람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특징은 하루를 버티는 데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아침에는 출근을 위해 일어나고,
직장에서는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고,
퇴근하면 피곤하다는 이유로 휴식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생활이 장기간 반복될 때 발생합니다.
오늘과 내일이 크게 다르지 않고,
한 달이 지나도 내가 무엇을 이루었는지 알기 어렵다면 삶에 대한 성취감도 점차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목표는 하루를 바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의미를 만들어주는 기준입니다.
2. 작은 문제에도 쉽게 흔들린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말과 상황에 쉽게 영향을 받습니다.
직장에서 누군가의 평가를 받으면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하고,
주변 사람이 좋은 결과를 얻으면 자신의 삶이 초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만의 목표가 있는 사람은 외부의 평가에만 자신의 가치를 맡기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평가보다 자신의 방향을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3. 다른 사람의 삶을 자주 비교한다.
목표가 없을수록 비교는 많아집니다.
누군가는 더 좋은 직장을 얻었고,
누군가는 경제적으로 성공했으며,
누군가는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자신의 삶과 비교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교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상대방에게는 목적지가 있는데
나는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속도만 비교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먼저 정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성공이 곧 나의 부족함처럼 느껴집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은 비교를 줄이는 것만이 아닙니다.
내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먼저 결정하는 것입니다.
4. 미래보다 현재의 편안함을 선택한다.
목표에는 어느 정도의 불편함이 포함됩니다.
운동을 하려면 귀찮음을 이겨내야 하고,
공부를 하려면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새로운 일을 배우려면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반면 목표가 없으면 당장의 편안함을 선택하기 쉽습니다.
“오늘은 피곤하니까 내일부터 하자.”
“굳이 새로운 것을 배울 필요가 있을까?”
이런 선택이 한 번으로 끝난다면 큰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작은 선택이 반복되면 삶의 방향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목표는 작게 시작해야 한다.
목표가 없다고 해서 당장 인생 전체의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큰 목표는 시작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목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책 한 권 읽기
하루 30분 걷기
매일 20분 외국어 공부하기
새로운 자격증 공부 시작하기
일주일에 한 번 새로운 장소 방문하기
매일 자기 전에 하루를 기록하기
중요한 것은 목표의 크기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가입니다.
작은 목표를 실행하면 자신에 대한 신뢰가 생깁니다.
그리고 그 신뢰가 더 큰 목표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니체가 말하는 삶의 방향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바로 ‘위버멘쉬’입니다.
위버멘쉬는 단순히 남보다 강하거나 성공한 사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기준에 무조건 따르기보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려는 인간에 가깝습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단순히 성공하기 위한 계획을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하는 과정입니다.
남들이 원하는 직업, 남들이 인정하는 성공,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목표가 없는 삶에서 벗어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삶의 방향을 찾고 싶다면 먼저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세 가지 질문을 적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나는 지금 무엇을 바꾸고 싶은가?
둘째, 앞으로 어떤 능력을 갖고 싶은가?
셋째, 1년 뒤 어떤 모습의 나를 만나고 싶은가?
그리고 그 답을 아주 작은 행동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건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30분 걷기”로 바꾸고,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매달 책 한 권 읽기”로 바꾸는 것입니다.
생각만으로는 삶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목표가 행동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됩니다.
목표는 인생의 목적지가 아니라 방향이다.
목표가 없는 삶이 반드시 실패한 삶은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방향을 잃는 시기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상태에 계속 머물지 않는 것입니다.
삶의 방향은 한 번 정하면 영원히 바꿀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가치관이 변하고 환경이 달라지면 목표 역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완벽한 목표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인생은 한 번의 거대한 결심으로 바뀌기보다 작은 목표와 행동이 반복되면서 달라집니다.
지금 삶이 막연하게 답답하다면
거대한 미래를 고민하기보다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목표 하나를 정해보십시오.
책 몇 페이지를 읽는 것,
30분 걷는 것,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처럼 사소한 행동도 충분합니다.
작은 방향 전환이 쌓이면 1년 뒤의 삶은 지금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목표는 미래를 통제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오늘의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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