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확신이 부족한 이유
사회복지현장 조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어
문제해결을 위해 결정을 하게 되면 다양한 반응을 보게된다.
칭찬, 격려 보다는 시기, 질투적인 마음을 표현하는 이기적인 방법에
당황스러운 일들을 경험한 적이 있다.
문제는 이해시키고자 동료들을 따로 만나거나
결정을 미루는 상황도 생기기도 했었다.
돌아보니 진짜 원인은 따로 있었다.
바로 내가 타인을 감정을 생각하며 “결정을 미루는 습관”이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확신이 생기면 행동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현실은 반대였다.
동료, 클라이언트를 생각하다보니 결정을 미루는 것인데,
돌아보니 행동해야 확신이 생기는 나를 보게 되었다.
확신은 생각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행동을 통한 경험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왜 자기 확신이 사라질까?
자기 확신이 부족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계속 고민만 한다는 것이다.
이 선택이 맞을까?
실패하면 어떡하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이 생각이 반복되면 결정을 하지 못한다.
결정을 하지 않으면 행동도 없다.
행동이 없으면 경험도 없다.
경험이 없으면 자신을 믿을 근거도 사라진다.
결국 스스로를 의심하게 된다.
이 구조는 생각보다 위험하다.
왜냐하면 사람은
“해본 것”에는 덜 불안해하고
“안 해본 것”에는 과도하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즉, 확신 부족은 성격 문제가 아니라
경험 부족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완벽한 확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준비가 완벽해지면 자신감도 완벽해질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순간이 거의 오지 않는다.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도
이직을 결정하는 사람도
유튜브 또는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도
처음부터 확신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두려운 상태로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확신”이 아니라
“작게라도 움직이는 것”이다.
행동하는 사람은 경험을 얻고
경험은 데이터를 만든다.
데이터가 쌓이면
자신만의 기준이 생긴다.
그 순간부터
남의 말보다 자신의 경험을 믿게 된다.
이것이 진짜 자기 확신이다.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
1. 선택을 지나치게 오래 고민한다
작은 결정에도 에너지를 많이 쓴다.
점심 메뉴처럼 사소한 것도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틀리는 것”을 지나치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택은
생각보다 인생을 크게 바꾸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선택이 아니라
선택 후의 행동이다.
2. 실패를 과도하게 해석한다
한 번 실패하면
자기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
하지만 실패는 능력 부족의 증거가 아니다.
단지 경험 데이터일 뿐이다.
운동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글쓰기 역시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
반복 속에서 실력이 생긴다.
3. 타인의 평가에 지나치게 흔들린다
자기 기준이 없으면
남의 반응이 기준이 된다.
칭찬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비판하면 무너진다.
하지만 자기 확신은
타인의 인정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경험하고 판단한 결과에서 나온다.
자기 확신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첫째, 작은 결정부터 시작하라
큰 결심보다 작은 행동이 중요하다.
(1) 하루 10분 운동하기
(2) 일기 하나 작성하기
(3) 하고 싶었던 일 바로 신청하기
(4) 미뤘던 연락하기
이 작은 행동들이 반복되면
뇌는 스스로를 다르게 인식하기 시작한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구나.”
이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
둘째, 결과를 기록하라
사람은 자신의 성장을 쉽게 잊는다.
그래서 기록이 필요하다.
(1) 오늘 무엇을 했는가
(2) 어떤 결과가 나왔는가
(3) 무엇을 배웠는가
이 과정을 반복하면 스스로에 대한 데이터가 쌓인다.
그리고 그 데이터는 자신을 믿는 근거가 된다.
셋째, 실패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실패 없는 성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실패 자체가 아니라 실패를 해석하는 방식이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되지?”
이렇게 생각하면 자신감은 무너진다.
반대로
“이번에는 이런 문제가 있었구나.”
이렇게 접근하면 경험이 남는다.
성장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감정으로 소비하지 않는다.
데이터로 사용한다.
자기 확신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 있는 사람은 원래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대부분의 강한 사람들은
수많은 실패와 경험 속에서 단단해진 사람들이다.
결정을 반복했고, 실패를 견뎠고, 다시 행동했다.
그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기준이 만들어진 것이다.
결국 자기 확신의 핵심은 하나다.
“나는 행동해 본 사람이다.”
이 경험이 많아질수록 사람은 흔들리지 않게 된다.
확신은 생각에서 나오지 않는다.
행동에서 나온다.
그리고 행동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오늘의 작은 결정 하나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