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멘쉬(ubermensch) | 사회복지사 자기 기준과 성장59, 니체가 말한 자기 기준으로 살아가는 방법, I CAN DO IT, 목표 없이 살면 생기는 문제, 니체가 말한 삶의 의미와 목표

 

목표 없이 살면 생기는 문제


많은 사람들은 목표가 없는 삶을 자유로운 삶이라고 생각한다. 

계획에 쫓기지 않고, 

성과에 대한 부담도 없으며, 

그날 그날 편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목표 없이 사는 삶은 당장은 편할 수 있다.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적고, 

자신을 평가할 기준도 줄어든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오랫동안 계속되면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삶의 방향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사람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 만족하기 어렵다.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지금 하는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을 때 삶에서 안정감을 느낀다. 

반대로 방향이 없으면 하루를 살아도 내일이 기대되지 않고, 

비슷한 일상이 반복될수록 무기력해질 가능성이 커진다.


목표가 없으면 왜 무기력해질까?

목표는 단순히 성공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목표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기준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해야 할 일이 있고,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하루에는 자연스럽게 목적이 생긴다. 하지만 아무런 목표가 없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부터 어려워진다.

“오늘 무엇을 하지?”

“지금 이 일을 왜 해야 하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이런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은 점점 행동보다 고민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선택할 기준이 없기 때문에 작은 결정도 어렵게 느껴지고, 

결국 익숙하고 편한 행동만 반복하게 된다.

이것이 목표 없는 삶이 무기력으로 이어지는 이유다.


목표가 없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4가지 변화

목표가 없는 삶이 계속되면 몇 가지 공통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첫째, 시간을 무심코 흘려보내게 된다. 

해야 할 일이 명확하지 않으면 스마트폰, 영상, 게임, 

인터넷처럼 즉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활동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기 쉽다. 

하루는 빠르게 지나가지만 시간이 지난 뒤 남는 것은 적다.

둘째, 선택이 어려워진다. 

목표는 선택의 기준이 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알고 있는 사람은 어떤 선택이 필요한지 비교적 쉽게 판단할 수 있다. 

반면 목표가 없으면 모든 선택이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결정을 미루게 된다.

셋째,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흔들릴 수 있다. 

자신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타인의 평가와 사회의 기준이 삶의 기준이 되기 쉽다. 

누군가 성공했다고 하면 그 길을 따라가고 싶고, 

다른 사람이 새로운 기회를 이야기하면 또다시 방향을 바꾸게 된다.

넷째, 작은 문제에도 쉽게 무기력해질 수 있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어려움을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가야 할 방향이 없다면 작은 실패도 삶 전체의 문제처럼 느껴질 수 있다.


니체가 말한 삶의 의미와 목표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서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인간이 외부에서 주어진 가치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의미와 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삶의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의미는 어딘가에 완성된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과 행동을 통해 만들어질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목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목표가 있으면 지금의 행동과 미래의 모습이 연결된다. 

오늘 운동하는 이유는 더 건강한 삶을 만들기 위함이고, 

오늘 책을 읽는 이유는 더 넓은 생각을 갖기 위함이며,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이유는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함이다. 

목표는 평범한 하루에 이유를 만들어준다.


거창한 목표가 없어도 괜찮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세우지 못하는 이유는 목표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큰 성공을 해야 한다거나,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거나, 

인생 전체를 바꿀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좋은 목표는 반드시 클 필요가 없다.

한 달 동안 매일 20분 걷기, 

한 달에 책 한 권 읽기, 

하루 30분 새로운 기술 배우기, 

매주 한 번 가족에게 연락하기 같은 작은 목표도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목표의 크기가 아니라 방향의 존재다.

작은 목표를 실천하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만들어진다. 

습관이 쌓이면 삶의 모습도 조금씩 달라진다. 

처음에는 사소해 보였던 목표가 장기적으로 큰 변화를 만드는 이유다.


좋은 목표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목표를 세울 때는 세 가지 질문을 활용할 수 있다.

첫 번째 질문은 “나는 무엇을 줄이고 싶은가?”이다

불필요한 소비, 스마트폰 사용 시간, 감정 소모처럼 삶에서 줄이고 싶은 것을 찾는다.

두 번째 질문은 “나는 무엇을 늘리고 싶은가?”이다. 

운동 시간, 독서량, 가족과 보내는 시간, 새로운 경험처럼 더 많이 만들고 싶은 것을 생각한다.

세 번째 질문은 “한 달 뒤 어떤 변화가 있으면 만족할 것인가?”이다.

이 세 가지 질문에 답하면 거창하지 않더라도 지금 자신의 삶에 필요한 목표를 찾을 수 있다.


목표는 삶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게 한다.

목표를 세운다고 해서 모든 계획을 완벽하게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목표는 바뀔 수 있고, 계획은 수정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방향이다.

목표는 삶을 억압하거나 통제하기 위한 규칙이 아니다. 

멈춰 있는 삶을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출발점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사람은 쉽게 지치지만, 

작은 방향이라도 생기면 다음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

방향 없는 배는 바람이 불어도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지금 거대한 인생 목표가 없어도 괜찮다. 

대신 오늘부터 한 가지 작은 목표를 정해보자. 

한 달 동안 운동하기, 

책 한 권 읽기, 

새로운 기술 하나 배우기처럼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목표면 충분하다.

삶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결심이 아니다.

오늘 어디로 갈 것인지 정하는 작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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